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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t

테이블야자 키우기

테이블야자

parlour palm (팔러 팜)

 

테이블 야자는 이름 그대로

 

테이블에 놓고 키워도 될 만큼 작은 야자수이다.

테이블야자를 제기에 담아놓으셨네

참 예쁘다.

 

빅토리아 시대에서부터 실내 식물로 사랑받았다고!

 

자생지

남멕시코, 과테말라(중앙 아메리카)의 우림에 자생한다고 한다.

 

그냥 가져온 과테말라의 우림

외형

크기는 최대 2~3미터까지 자란다고 한다.

 

다른 종려과에 속한 나무들과는 달리,

 

빈랑나무 (Areca catechu)

테이블 야자는 키가 작은 편이다.

키가 작은 편..!

 

 

테이블야자 이파리

잎은 좌우 번갈아서 나있다.

 

아레카야자와는 다르다.

아레카야자 잎

얘도 꽃이 있다.

테이블야자 꽃

 

키우기

테이블 야자의 고향은 우림.

 

그리고 테이블 야자의 키는 작다.

 

다른 나무들 사이에서

햇볕을 원래 많이 받지 못했던 녀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

 

직사광선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중간에서 밝은 '간접광'을 좋아한다고 한다.

 

야자수는 배수가 잘되는 환경을 좋아한다.

 

추운 계절에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 

물을 주어야한다.

 

그 외 계절에는 겉 흙이 마르면 주는 것이 좋다 한다.

 

 

 

비료

봄~ 여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

 

 

우리 집 테이블야자

 

우리집 테이블야자는

1월 중순까지만 해도 괜찮았다...

 

근데...

??

3월 시작하면서 보니까 이렇게 되었다.

 

이유는 자세히는 모르겠다. 

 

자세히 보면 줄기 안쪽이 말랐다.

 

 

더 자세히 보면

안 쪽에서 새 잎이 나던 것을 볼 수 있다.

 

이 잎까지 마른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른다.

 

우리집 테이블야자를 위해 

 

테이블야자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.

 

계속 지켜봐야겠다ㅜㅜ

 

죽지마!!